이야기 페러디(고무판화)

마녀의 속임수-2014-2-2-white조

kz0 2015. 1. 27. 11:02

 

2014학년도 2학년2반 white조 판화작품입니다. (인어공주 패러디)

 

1.  옛날 옛날에 인어공주가 바다궁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인어공주는 그 중 목소리가 가장 예뻤습니다.

 

2. 어느 날 배를 타고 있는 왕자의 얼굴을 보고 반한 인어공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뭐든지 할 수 있는 마녀를 찾아갔습니다.

 

3. 인어공주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마녀에게 주고 대신 사람의 다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내일 왕자의 아내를 뽑는 날이 되어 무도회에 가기 위해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4. 궁전으로 들어가 인어공주는 자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마녀를 보았습니다. 크나큰 충격을 받고 있는데, 알고 보니 왕자는 목소리가 아름다운 아내를 찾고 있었습니다.

 

5. 마녀는 인간들의 권력을 얻기 위해 왕자와 결혼하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결국에는 제일 목소리가 아름다웠던 마녀가 선택이 되었고, 둘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6. 슬퍼하던 인어공주는 결국 바다에 빠져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