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지 않은 단호박의 재활용 단 맛이 아니었습니다. 이름은 단호박이었지만... 할수없이 속살만 떠내서... 밀가루와 반죽을 했습니다. 물은 따로 필요하지 않더군요... 그럴듯한 색의 반죽이 되었습니다. 밥솥안에서 적당한 숙성의 시간도 보내고... 집안에 있는 각종 건어물과 무 한 쪽을 넣고 국물을 만들었습니다. 점토놀이를 하.. 그냥 찍어봤어요. 2011.08.21